껌 삼키면 안되는 이유 소화되나요

껌 삼키면 안되는 이유 소화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껌 소화는 제대로 이루어지나요?

껌은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대부분 체내로 배출됩니다.

▶ 껌을 삼켰을때 따로 해야 할 작업이 있나요?

특별하게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껌은 정말 소화가 안되는 것일까요?

껌 삼키면 안되는 이유 소화되나요

혹시 껌 자주 씹으세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잠을 쫒는 용도로 껌을 씹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낮시간에도 간혹 졸릴때가 있는데 껌을 단순히 맛으로 씹는 것이 아닌 잠을 쫒는데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무직인 사람이 껍을 씹는다는것은 주위사람의 눈치도 보이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외부업무를 나왔거나 운전을 할때 검을 씹는 행위는 졸음을 피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데 껌을 씹는것까지는 좋지만 껌은 버릴때 종이에 싸서 버려야 하다보니 주변에 종이도 없고 귀찮을 때 간혹 껌을 삼켜버리기도 합니다. 사실 제목에 껌 삼키면 안되는 이유라고 적어놓았지만 껌은 삼켜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대부분 소화가 되지 않아 대변으로 배출될 뿐입니다.

그 이유는 껌 재료가 치클나무 수액 즉 고무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인체에서 씹어도 분해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대변으로 배출되는데 있습니다. 물론 초콜릿과 껌을 같이 씹어 검을 놀여버리는 방법도 있으나 이 방법을 사용한다 한들 껌이 녹아버릴 뿐 소화까지 이루어지지는 않다보니 결국 소화되지 않은 껌은 대변으로 배출되죠.

이렇듯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껌이라도 좋은 효능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잠을 쫒는 용도 외에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중이염에 걸렸을 때 턱을 움직임으로서 귓속에 존재하는 유스타키오관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어 중이염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검 삼키면 안되는 이유 소화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당연히 소화는 되지 않지만 껌을 씹는 행위 자체는 나쁘지 않기에 어느정도 껌을 씹는 행위는 권장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