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랑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2017. 10. 8. 20:01 카테고리 없음

오늘 시험이 끝났다.



오늘 시험이 끝나서 애들이랑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근데 엄마가 나한테 화가 나 있어서 돈을 만원만 줬다.그래서 나는 학교가 끝나고 아빠한테 연락해서 카드에 돈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그래서 아빠가 내 카드에다가 만원을 넣어줬다.애들이랑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고 나와서 피씨방에 갈려고 했는데 시험이 끝나서 그런지 피씨방이 사람이 꽉 차 있었다.그래서 노래방에 갈려고 했는데 문을 늦게 연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다른 동네를 가자했는데 애들이 귀찮다고 집에 간다하는거 그냥 기다리자고해서 노래방 앞에서 두시간 반 정도를 기다렸다.솔직히 너무 화가 났지만 그냥 참고 있었다.그냥 다른동네 가면 될 일을 굳이 여기서 기다리는게 이해가 안갔다.


그리고 아저씨가 기다린만큼 서비스를 준다했는데 서비스 12분인가 박에 주지않았다.거기는 절대 안가야겠다.그리고 나와서 피씨방에가서 오버워치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