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짧은 소리 내는 사람 정말 싫어요
혀 짧은 소리 내는 사람 정말 싫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말할때 잘못된발음인 혀 짧은 소리를 내는 사람은 왜 그런가요?
설소대가 짧아 그렇다고 합니다.
▶ 혀 짧은 소리는 교정이 가능한가요?
교정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글쎄요?
개인적으로 짧은 말을 하는 사람은 너무 싫습니다.
혀 짧은 소리 내는 사람 정말 싫어요
본인이 극혐하는 두 부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틱장애고 또 다른 하나는 혀 짧은 사람입니다. 보는사람이나 주변사람에게 크게 피해는 입히지 않지만 그 사람을 보고 있자면 나 자신이 불편해지는 프로불편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둘다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일부러 하나? 버릇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고의로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것이 바로 틱장애와 혀 짧은 사람(소리)입니다. 여기서 틱장애는 별로 다루지 않도록 하고 제목과 연관되는 혀 짧은 소리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혀 짧은 소리를 내는 사람은 정확히는 혀가 짧은 것이 아닌 혀 밑에 끈같이 달려있는 설소대가 남들보다 짧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설소대가 남들보다 짧을 경우 부정확한 말이 나오게 되며 대부분의 혀 짧은 소리 원인이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설소대 수술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저 역시 현재 설소대가 잘려있는 사람으로서 정확히 언제 수술을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아기때 수술을 받았나 싶기도 한데 사실 저희집이 어렸을 때 극도로 가난하여 이러한 수술을 받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 혀 밑에 무언가 하긴 한 거 같은데 부모님에게 말을 해도 그런일이 없다고 하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혀 짧은 소리 교정이 가능한가?
우선 위에 말씀드린대로 설소대를 자르는 수술을 통해 혀 짧은 소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하기 힘든 수술이 되버리므로 교정을 통해 해결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교정을 하는 것은 단기간에는 어려우며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데 몇가지 교정법을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볼펜 물기
말할때 혀 짧은 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해주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서 볼펜 물기는 새는 소리 교정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ㅊ발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볼펜을 물때 가나다라와 같은 말소리를 꾸준히 6개월정도 연습해주게 되면 교정으로 인해 발음이 제대로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책을 읽어라
책을 읽되 빠르게 읽는것보다는 한자한자씩 소리내어 또박또박 읽는 것이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 어려운 글자를 읽어라
경찰청 철창살은 외철창살이냐 쌍철창살이냐 와 같이 어려운 말을 잰말놀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글자를 빠르지는 않지만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해줌으로서 혀 짧은 소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혀 짧은 소리 내는 사람 정말 싫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원인이 있을 경우 그것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요 해당 증상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므로 하루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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